구미 첫출 후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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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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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등 머리 안하고 셀프로 머리세팅하고 일단내가 나이대가있다보니 머입을까 고민하다가 대충 슬렉스에 티 자켓 중브랜드로 장착 악세사리는 시계만착용 출근함
9시부터 출근하는거 같은데 8시40분가게 도착 마담이랑 선수1명 있음 9시조금 넘으니 한두명씩 출근함 첫콜이 10시쯤 터짐
상주가게인데 가게는 머 그냥저냥 룸4개인듯 손님이 한30중후반정도 술한잔도 안한듯 2명인데 선수가 총8명 초이스보러감 솔직히 선수다운선수 없음ㅋㅋ 진심 ㄷㄷ임 올캔 ㅋㅋㅋㅋ
2번째콜 바로터짐 이때들었던 맘이 어?콜은좀 있나보네 생각함 50대 초?40 후정도 보임 2명 아무나 앉으라길래 첫출근이고 깝치기싫어서 그냥가만히 있었는데 마담이 이빨을깐건지 밀빵을한건진 모르겠으나 나랑 30초반선수랑 않았음
물론난 손님 스캔완료후 내가먼저 그나마 괜찮은 손님옆에가서 방갑습니다 인사후 앉음 간단히 닉네임말해주고 잔셋팅해주고 간단한 대화중 갑자기 같이들어간 선수가 우리형님초보에 첫출근이라고 잘부탁한다고 말함 ㅡㅡ 그말듣더니 상대방 손님이 노래해보라함 쌍놈 쌍년 누나~아직 술잔에 술도 않따랐어요 하니깐 존.나 째려봄 ㅋ 이때 딱느낌왔음 내파트너는 괜찮은거 같은데 상대파트너 싼마이에 놀자좋아하는거같아서 속으로 교가함할까 하다가 그냥 트로트로 간단한 율동섞어서 한곡해주니깐 완전 넋이 나간건지 벙쩌서 처다봄 선수도 똑같은 표정ㅋㅋㅋㅋ 몇년만에 해보는거라 살짝 버벅되긴했는데 나름잘한듯 이때부터 진짜신기하게 선수며 파트너며 초보아닌거 같다면서 어디서 일했냐고등등 호구조사함 ㅡㅡ
대충 그런 얘기로 1시간끝 2시간째 같이들어간 선수가 요즘노랜지 교가비슷한노래함 처음듣는 노래였음 손님이 자꾸싼마이로 놀려는거 같아서 누나들 그럼 저희가게 가서 시원하게 놀자고하니깐 주대물어봄 대충 주대말해주니깐 오늘은 여까지놀고 간다네 2시간끝내고 티씨 8받고 찡1떼주고 팁3 총10범 현제까지 2콜끝 내파트너 연락처 땄음 땁으로 만나서 작업좀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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